NBA 스냅백 :: 엔비에이 HYFLAT 시카고불스 화이트실버 스트랩백

NBA 스냅백 :: 엔비에이 HYFLAT 시카고불스 화이트실버 스트랩백

 

 

이번에도 여름 대표 아이템, 스냅백을

하나 더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스냅백을 꽤 많이 보여드렸는데 또!!!)

제가 얼마전에 검정색의 NBA 시카고불스 스냅백을 보여드린적 있죠?

그 때 여자친구하고 커플 스냅백으로 같이 장만했었다는

여친님의 모자입니다! 커플로 맞췄으니깐 똑같은 거 아닌가 싶겠지만

비슷은 하지만 엄연히 다른 제품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이것도 탐나는 제품이라서 여자친구한테 며칠 빌려서

써봤습니다! 그럼 어떤 모자인지 지금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NBA 시카고불스 화이트실버 메탈 로고 스냅백(스트랩백)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제품 역시 NBA의 인기팀인

시카고불스(Chicago Bulls) 로고가 들어간 제품입니다

(이제 보니 제가 티셔츠, 스냅백으로 시카고불스 제품을 꽤 가지고 있네요)

 

저의 검정색 스냅백이랑 커플로 맞췄던 제품이기에

당연히 같은 시카고 불스의 황소 로고가 들어가있고

전체적으로 화이트&실버 컬러로 이루어진

스냅백은 아니고 정확히 말하면 스트랩백이죠

 

참고로 이것도 얼마전에 런닝맨에서 유재석씨가 잠깐 쓰고 나와서

유재석 스냅백으로도 잠깐 이슈 되었었죠

 

 

품번	N152AP248P
색상	WHITE
가격	59,000

 

일단 NBA의 대부분 모자가 그렇듯이 프리(FREE)사이즈입니다

(정말 이 프리사이즈가 프리하게 맞는 머리 크기를 가지신 분들

완전 부럽.......)

 

색상은 화이트로 표기되어있는데 실상 화이트&실버이고

가격은 거진 6만원으로 스냅백 치곤 가격이 좀 쎈게 흠이죠

이건 온라인에서 찾아봐도 가격의 큰 차이가 없네요

(보통은 온라인에서 꽤 싸게 구할 수 있던데, NBA는 다르군요) 

 

NBA도 다른 브랜드처럼 크게 세일 한 번 들어가면

진짜 살거 많을 거 같은데.... 백화점 갈 때 마다 체크해봐야겠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모자를 살펴보면

위에서 언급했던대로 전체적으로 화이트 그리고 실버 컬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전면에 3D로 붙어있는 황소 로고와

뱀피 패턴의 챙 그리고 측면과 후면에 있는 로고 포인트 정도는

실버이고 나머지 부분은 전부 화이트 컬러죠

 

 

이 황소 로고는 시카고불스 로고로

진짜 요즘 옷이나 모자로 많이들 입고 다니시더라구요

 

제 스냅백이랑 커플인 이유도

딱 이 입체 황소 로고입니다 (제꺼는 블랙이였죠)

개인적으론 실버가 더 블링블링해서 예쁘네요

 

 

측면에는 다른 건 없고 우측에만

이렇게 실버 컬러 자수로 NBA 로고가 들어가있습니다

 

 

이제 후면을 보면

여기에도 황소 로고가 들어가 있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스냅이 아닌 스트랩 디테일이

눈에 들어옵니다

 

 

CHICAGO BULLS 와 황소 모양 로고가 자수로 들어가있습니다

(이제보니 전부다 실버 컬러는 아니였군요)

 

 

스트랩 부분도 실버 컬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스냅백은 이 부분이 일명 똑딱이(스냅)으로

이루어져있고, 이렇게 스트랩으로 되어있는건

스냅백이 아니라 스트랩백이라고 부르죠

 

 

모자를 뒤집어서 보니 챙 아래 부분도

실버 컬러의 뱀피 무늬로 이루어져있군요

 

 

NBA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HyFLAT

 

 

그럼 블링블링한 실버 컬러 포인트가 매력적인

NBA 시카고불스 스트랩백!!!

착용컷을 보여드릴게요

 

 

여자친구의 착용컷을 준비할까 하다가

남자가 써도 괜찮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제가 직접 써봤습니다 !!!

(앞으로 제가 거의 쓰고 다닐 듯 싶기도하고)

 

역시나 블링블링 실버 황소가 눈에 딱 들어오네요

 

 

HyFLAT 이라서 일반 프리사이즈 스냅백 보단 사이즈도 여유있고

색감이나 포인트가 생각했던 것 보다도 더 예뻐서

마음에 드네요 (여친한테 뺏어서 둘 다 가질까 고민중)

 

스트랩백이라서 사이즈 조절 하는게 살짝 불편하긴 한 거 빼곤

(어차피 한 번 조절하면 바꿀 일 거의 없으니깐)

아, 가격도 좀 부담되는거 이 외에는 참 괜찮은 스냅백입니다!

역시 커플로 맞추길 잘한듯 싶네요